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휴~ 드디어 기말고사가 끝났습니다. 전적은 2승3무1패. 상당히 불만스럽지만…
뭐 장학금이 걸린것도 아니니 패스. 하지만 이로서 학교와의 인연이 끊어졌습니
다. 졸업. 휴~~ 취직도 안되었는데 걱정이네요.
아미파에 대해서는 눈에 거슬리는 설정일수도 있지만, 제가 글을 써 나가는데 있어
꼭 필요한 설정이니 하나의 판타지로 이해를 해 주시길 바랍니다.
환상미궁님 그림은 잘 받았습니다. 상당히 많은 시 대전룸알바 세종시룸알바 대전룸보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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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림이었습니다. 그런데… 스케닝이… 친구 모가지를 흔들어서 다시 스케닝을
시도해서 보내주세요. 기대하겠습니다. ^^
자다가쿵해쪄님. 유이리 나이는 22, 결혼은 가능합니다. 나머지는 네다가 됨으로
묵비권을 행사하겠습니다. ^^
치베님. 메일을 통한 바이러스 감염이라… 뭐 그런 악랄한 짓을 할 사람은 없다
사료되지만… 그렇게 된다면 핑개삼아서 한 2-3주 푹 쉬죠 뭐…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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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고 보니 무림신녀로 여러분들을 찾아뵌지 벌써 반년이 흘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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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전동룸알바 의 성원에 감사드리며,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.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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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전동룸알바 기말고사를 핑개로 빵빵 놀았으니 이제 불타는 타이핑에 들어가야죠.
다음주에 크리스 마스, 다다음주에 연말이라고 또 게으름 피우는거 아냐? 하고 걱정
하실 필요는 없을듯.
어차피, 옆구리 썰렁한 쏠로제국원이니…. 아~~ 처량해~~~ ㅠ,.ㅠ

제 목: 무림신녀 [50 회]
조각 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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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흐르고 아미산은 다시 예전의 활력을 찾았다. 아직 상처가 완전

히 아물지는 않았지만 정신없이 바쁜 움직임으로 상처의 고통을 잊기 위해 노력했

다. 그런 움직임이 도움이 되었을까. 아미산은 완벽하지 않으니 나마 예전의 모습

을 찾는데 성공했다. 물론 그 이면에 당가의 적극적인 지원과 휘수신녀 유이리의 신

성력이 큰 도움이 됐음은 말할 필요도 없었다.

아미파에서 위급한 환자들을 모두 치료한 뒤 유이리는 당가로 내려와 극진한 대접

을 받으며 머물렀다. 유이리에게 큰 은혜를 입은 당가는 유이리의 대접에 최선을 다

하려 했다. 그러나 정작 유이리는 고열을 동반한 지독한 몸살에 걸려 병상 신세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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